ART PLUS X 아트페어

Ceramic project



젊은 예술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2024 아트플러스엑스 아트페어에 일상여백이 함께 했다.

80년생 이후 출생의 청년작가 60여명의 작품 3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일상여백과 콜라보 작업이 진행된 달항아리 특별전, 글렌피딕 특별전,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작가들의 실험적인 달항아리 작업들로 관람자에게는 합리적인 작품 소장의 자리가 되어지고 작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었다.

젊은 작가의 시선으로 자신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달항아리에 표현함으로 공예와 현대미술의 접목, 작품 세계의 확장을 시도한 프로젝트이다.

회화⋅설치 작가인 이준 작가는 1985년 생으로 회화와 섬유예술을 전공했다. 작가는 실을 이용해 상징성을 가진 개체들을 다양한 컬러와 패턴, 형상으로 만들어내는데, 고도의 수공기법으로 작품 차제의 개별성을 지니며, 개체들의 조합으로 사회적 이슈 또는 작가가 가진 사회적 의문과 메세지를 기물에 반영하고 시각화시킨다.

일반적인 달항아리 작업의 틀을 깨 유쾌함을 보여준 권순한 작가는 돌과 점토를 소재로 삼는다. 젊은 창작자의 재기발랄함이 직관적으로 느껴졌던 이번 프로젝트 작품은  관람자의 흥미와 유쾌함을 유도했다.




아트플러스X 아트페어  ART PLUS X ART FAIR



장소   영등포 아트스퀘어

일정    2024년 9월 27일 - 10월 1일


주최⋅주관    아트플러스엑스

기획    아트플러스엑스

후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와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협찬    일상여백, 글랜피딕, 디자인하우스, 디자인프레스